처음 가는곳이라 걱정반 기대 반으로 도착^^ 처음 B사이트 매점 옆에 예약했었는데 처음 캠핑에 입문하는 신랑 짐옮기느라 고생할까봐 C사이트로 변경요청 했는데 친절히 바루 해주시더라구요 도착하고 .또 밤이되니 정말 변경하길 잘했다 느꼈어요 일상 생활에 지쳐 정말 멍때리며 쉬자!컨셉으로 갔는데요 다음날이 공휴일이라 그런지 몇가족씩 함께 온 팀들이 있더라구요 참 좋다 ~! 느끼다가 아이고 밤늦게까지 아이들 재우시곤 너무~!!!시끄러운 아주머니 ㅠㅜ 좀 12시 넘어선 너무하자나요ㅡㅠㅜ B블럭 잔디쪽 아줌마 ㅠㅜ 새벽엔 남편들한테 모라하시더니 ... 담날 짐싸면서도 그분 목소리만 C블럭까지 쩌렁쩌렁 이번엔 아이들한테 ... 10시반 이후 손님 통제와 고성방가 삼가해달란 문구에 우와~! 관리 짱이다~♡ 하며 갔는데 ... 12시 이후엔 정말 관리 해주세요 ㅠㅜ 자다가 그분때문에 몇번을 ... 옆텐트 가족분들도 주무시다 짜증내시고... 암튼 그분 빼곤 최고의 캠핑이였어요! 6월 5일.6일 예약했는데 담날 비온다는 정보에 다들 6일 아침부터 쭉 빠지시더라구요 저희는 좀더 있다가 천천히 정리하곤 왔습니다~^^ 좀더 좋은 자리 스캔하고 신랑과 다음부턴 꿀자리로 가기로^^ 담에 그 여자분과 함께이지 않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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